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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영호 “北, 내년 美대선 때 핵실험 재개할 수도”
뉴스1
입력
2019-10-22 15:31
2019년 10월 2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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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맞춰 핵실험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본 TV아사히 등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미 외교정책협회(FPA) 초청 강연을 통해 “(미국의 대북제재가 계속된다면)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선거운동 기간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지난 2017년 11월 이후 핵실험과 ICBM 시험발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과 ICBM 등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등을 통해 자신에게 약속했던 것이라며 이를 자신의 대북정책에 따른 주요 치적으로 꼽고 있다.
따라서 북한의 핵실험과 ICBM 시험발사를 재개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은 제재 완화를 위해 앞으로 트럼프 정권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은 김정은(위원장)에게 비핵화 의사가 없는 걸 알면서도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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