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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머니 ‘다이애나’ 닮은 꼴…앙골라 지뢰밭 찾은 ‘해리왕자’
뉴시스
입력
2019-09-27 18:06
2019년 9월 27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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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영국 해리 왕자가 27일(현지시간) 앙골라 디리쿠의 지뢰 매설지를 방문했다.
왼쪽 사진은 1997년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앙골라 우암보의 지뢰 매설지역을 걷는 다이애나비의 모습. 1996년 이혼한 다이애나비는 이후 지뢰퇴치 운동에 나서며 직접 앙골라를 찾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였다.
【우암보, 디리쿠=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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