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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억류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수일내 석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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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5:02
2019년 9월 9일 05시 02분
입력
2019-09-09 05:01
2019년 9월 9일 0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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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서 풀려난 그레이스1호 시리아서 원유 하역"
이란 정부는 8일(현지시간) 억류 중인 영국 선적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를 며칠 안으로 풀어줄 방침이라고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 아바스 무사비 대변인은 이날 스테나 임페로와 관련한 법적 절차가 거의 끝났다며 가까운 시일 내로 석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은 7월19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스테나 임페로를 해사법 위반 혐의로 나포해 억류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4일 스테나 임페로 선원 7명을 석방했다.
이란 당국은 스테나 임페로 억류와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나포당한 이란 선적 대형 유조선 그레이스1호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보복조치라는 관측이 대체적이다.
아드리안 다르야1로 선명을 바꾼 그레이스1은 지난달 16일 풀려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무사비 대변인은 아드리안 다르야1이 8일 선적한 원유화물을 지중해의 한 항구에 하역했다고 전했다.
무사비 대변인은 앞서 아드리안 다르야1에 실은 원유를 팔겠다고 공언했다며 방해에도 판매 계획에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무사비 대변인은 “미국의 이란 유조선 압류 압력은 국제 해사규정 위반”이라며 “이러한 조치는 이란 유조선을 탈취하는 자들에게 고통만 안겨줄 것”이라고 비난했다.
아드리안 다르야1은 7월4일 지브롤터 근해에서 영국 해병대에 의해 시리아에 대한 유럽연합(EU)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억류됐다.
8월16일 풀려난 아드리안 다리야1은 이후 시리아 타르투스항 근처에서 위성사진에 찍혔다.
【테헤란=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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