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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펜스부통령과 장관의 트럼프호텔 이용, 나와 무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5 08:24
2019년 9월 5일 08시 24분
입력
2019-09-05 08:23
2019년 9월 5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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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아일랜드 트럼프 리조트 숙박
바 법무, 워싱턴 트럼프호텔에 파티 예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최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아일랜드 방문시 트럼프 리조트에서 숙박한 것과 윌리엄 바 장관이 연말 연휴기간 중 워싱턴의 트럼프 호텔에서 파티를 하기로 계약한 것에 대해서 자신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대통령은 4일 (현지시간) 논란이 된 이 두가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내가 만들어 놓은 생산품(Product)을 좋아한다. 거기에 대해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나? 나도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주당과 정부 감시 시민단체들은 그런 일들은 납세자인 국민의 돈으로 트럼프를 부자로 만드는 일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이번 주에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 둔벡에 있는 트럼프 국제 골프장 및 호텔에 머물렸다. 트럼프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자신은 펜스대통령과 자기 호텔에 묵는 것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나는 아무것도 제안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바 장관이 워싱턴의 트럼프 호텔에서 거액을 들여 연례 연말 파티를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자기는 그 곳을 추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워싱턴 DC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3만달러(약 3600만원)짜리 연말 파티를 여는 계약을 했다고 최근 WP가 보도했다.
이 호텔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후 자기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시내 낡은 건물을 사서 최고급 호텔로 증축해 지속적으로 정부 고위관리와 기업인 등이 이용하면서 성업중인 호텔이다.
【워싱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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