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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中, 홍콩서 제2 톈안먼사태 일으키면 큰 실수”
뉴시스
입력
2019-08-15 11:29
2019년 8월 1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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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엄청난 경제적 결과 초래될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홍콩 사태와 관련해 “중국 정부가 새로운 톈안먼 사태를 일으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볼턴 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미국의소리(VOA)방송의 그레타 밴 서스턴과의 인터뷰에서 “ 중국은 홍콩에 대해 조심해야한다. 미국 국민들이 톈안문사태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은 (톈안먼 사태 당시) 탱크 앞에 서있던 사람, 광장에 자유의여신상이 세워졌던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홍콩에서 그와같은 새로운 기억을 만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볼턴 보좌관은 또 “중국본토에 대한 투자의 60%가 홍콩을 거친다. 왜냐면 홍콩에는 영국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신뢰할만한 법적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중국 정부의 나쁜 결정으로 홍콩이 그런 명성을 잃게 된다면 중국에 엄청난 경제적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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