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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크로아티아 크르카국립공원서 한국인 추정 남녀 2명 익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2 09:20
2019년 8월 12일 09시 20분
입력
2019-08-12 08:14
2019년 8월 12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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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영방송 HRT는 11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내 크르카 강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한 구씩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HRT는 희생자의 신분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아시아계 관광객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RTL은 경찰이 현장에서 여성의 소지품을 확인한 결과 21세 한국인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연 남성의 소지품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사고 정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크르카국립공원. <출처=Visit Croatia 갈무리>
HRT에 따르면 이들은 수영이 허용된 3m 깊이의 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물에 빠진 일행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뛰어들었다가 두 사람 다 변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RT은 의학전문가를 인용해 “더운 날씨에 차가운 강물에 들어갈 경우 심장 혈액의 리듬에 장애가 생기며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며 “두 사람에게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부검 후 법의학자가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공원 대변인 측은 “생물 다양성 보존은 물론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립공원의 우선 순위”라며 “크스카 강에서 수영을 금지하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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