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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앨라배마, 탈출한 맹견이 고양이 29마리 죽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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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4:57
2019년 7월 27일 14시 57분
입력
2019-07-27 14:56
2019년 7월 2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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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 남동부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2마리의 개가 하룻밤 사이 29마리의 고양이를 죽여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남동쪽 18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탄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던 맹견 핏불 테리어 2마리가 우리를 뚫고 나와 옆 우리에 있던 고양이 29마리를 죽였다.
마크 샐리바 도탄 시장은 “이번 비극적 사건에 대해 즉시 조사할 것”이라며 “동물보호소를 새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동물보호소 관계자들은 달아난 맹견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포획 작전에 들어갔다.
미 동물학대방지협회는 “핏불 테리어라는 명칭은 많은 품종이 포함된다”며 “일부 품종들은 투견을 위해 유전적으로 길러졌지만 환경에 따라 극단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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