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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대규모 정전, 수력발전소 겨냥 전자기 공격 때문”
뉴시스
입력
2019-07-23 10:04
2019년 7월 2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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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장 되풀이…야당은 "전력 분야 투자 소홀" 비난
베네수엘라 정부는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전국적인 대규모 정전 사태가 전기 공급의 약 80%를 차지하는 최대 수력발전소 구리(Guri)댐에 대한 전자기 공격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공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가능한 한 빨리 전기 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병원 등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비상계획이 가동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치안 병력이 배치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베네수엘라 전국에서 약 1주일 간 정전 사태가 빚어졌을 때에도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정부는 구리 댐이 미국의 후원을 받은 전자기적 공격을 받은 때문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야당들은 오랜 세월 막대한 석유 수입에도 불구하고 부패한 관리들이 전력 분야에 투자를 하지 않아 전력 공급망이 무너졌다고 비난하고 있다.
【카라카스(베네수엘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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