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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정부, 마두로 아들 제재 대상으로 지목해 압박
뉴스1
입력
2019-06-29 04:07
2019년 6월 29일 0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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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아들을 니콜라지토 마두로를 제재 대상으로 지목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고 미국 재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지토는 선전과 검열에 관여했고, 베네수엘라 광산에서 이익을 얻었으며, 군부에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금지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미 재무부는 설명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 니콜라지토와 자신의 권위주의 체제 가까운 측근들에게 의지해 경제를 옥죄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재무부는 마두로 대통령의 부패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불법적인 정권 내부의 공모자인 친족들을 계속 제재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전폭 지지해왔다. 그는 지난 1월에 베네수엘라 헌법을 인용해 자신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언했다.
중국, 러시아, 터키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마두로 대통령은 군대와 다른 기관들의 지지를 유지하고 았으며 과이도 국회의장을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부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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