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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수도 카불서 연쇄 폭탄테러…2명 사망·24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3 00:03
2019년 6월 3일 00시 03분
입력
2019-06-03 00:02
2019년 6월 3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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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중 기자 2명 포함…IS, 공격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일(현지시간) 3차례 폭발이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AP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부상자 가운데는 2명의 기자도 포함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대학생들이 탄 버스에서 발생했다. 약 20분 뒤 인근 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폭탄 2개가 추가로 터졌다.
부상당한 기자는 EPA통신과 칼리드 라디오(Kalid Radio)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폭탄 테러 현장을 취재하러 왔다가 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다쳤다.
사망자 중 한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나머지 한명은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보안군 5명도 현장에 출동했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후 이슬람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아프가니스탄 동부 가즈니 지방에서 폭탄테러로 최소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탈레반은 가즈니 지역 공격의 배후로 자처했다.
【카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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