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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환경장관, 출장중 항공기 출발 지연시켜 사임
뉴시스
입력
2019-05-26 09:00
2019년 5월 2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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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정부특권 및 비리 방지"에 저촉
멕시코의 환경부 장관이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켰다는 비난을 들은 뒤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25일(현지시간) 사표를 제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세파 곤잘레스-블랑코 장관은 자신이 출장을 위해 타야할 비행기를 기다리게 해서 항공편의 출발시간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이 날 사임했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지난 해 12월 1일 취임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특권과 비리가 없는 정부를 국민에게 약속했다.
곤잘레스-블랑코 환경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직무 수행을 위해서라 해도 다수의 복지와 편의보다 자신의 이득과 특권을 우위에 놓을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30분 이상 늦게 도착해서 다른 탑승객들로 비난을 받았으며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멕시코 시티=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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