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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10월 도쿄서 즉위 축하 카퍼레이드…고쿄서 아카사카까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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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1:47
2019년 5월 22일 11시 47분
입력
2019-05-22 11:46
2019년 5월 2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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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이 오는 10월22일 도쿄(東京) 도심에서 즉위를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를 벌인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식전위원회’를 열고 카퍼레이드 경로를 결정했다.
도쿄 고쿄(皇居)의 궁전을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국립 국회도서관, 그리고 아오야마(?山) 거리를 지나 나루히토 일왕 부부의 거주지인 아카사카고쇼(赤坂御所)에 이르는 약 4.6㎞에 달하는 경로다.
나루히토 일왕 부부는 차량을 타고 약 30분 동안 이 경로를 이동하며 카퍼레이드를 벌인다. 퍼레이드에는 자국산인 도요타의 센추리를 오픈카로 개조한 차량이 사용된다.
퍼레이드에는 왕위 계승 순위 1위인 후미히토(文仁) 왕세제 부부, 그리고 아베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등이 탑승한 차량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레이드 시작 시간 및 우천 시의 대응책은 미정이다.
아키히토(明仁) 전 일왕의 경우 1990년 11월 즉위를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가 개최된 바 있다. 경로는 고쿄에서 아카사카고쇼까지였다. 다만 당시에는 영국산 롤스로이스 코니시가 사용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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