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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로열베이비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무슨 뜻 담았나
뉴시스
입력
2019-05-09 17:31
2019년 5월 9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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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이름인 '아치볼드'의 줄임…'용감한'이라는 뜻
해리의 아들이라는 뜻 '해리슨'은 중간 이름으로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매건 마클 왕자비 사이에서 태어난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공개됐다. 바로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dsor)’.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해리 왕자 부부가 영국 왕족의 전통과 거리가 먼 이름을 선택했으며 여기에는 왕족의 특권에 얽매이지 않은 일반적인 양육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왕실 소식통은 “이들이 해리 왕자의 보조 작위인 덤버턴 백작(Earl of Dumbarton)과 같은 왕실용 칭호를 사용할 수 있으나, 당분간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결혼한 해리 왕자에 서식스 공작(Duke of Sussex)이라는 주 작위와 함께 덤버턴 백작(Earl of Dumbarton), 카일킬 남작(Kilkeel Baron)이라는 보조 작위를 하사한 바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치’는 최근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름이다. 이는 독일식 이름인 ‘아치볼드’의 줄임말로 ‘용감한’ ‘대담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아치는 2017년 영국에서 18번째로 인기있던 이름이다.
‘해리의 아들’이라는 뜻의 해리슨은 같은 해 34번째로 인기가 높았던 이름이다.
마운트배튼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의 성이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유럽의 왕족은 따로 성(姓)이 없었다. ‘어떤 가문의 누구’라는 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왕실의 세력이 약화되며 이들도 가문의 이름을 딴 성이 생겼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친인 조지 5세는 그리스 왕족 출신인 필립공의 성을 그의 가문 ‘바덴베르크(Battenberg)’를 번역한 마운트배튼으로 지었다.
그러나 1952년 여왕이 즉위를 하며 후손들의 성에도 문제가 생겼다. 필립공의 외삼촌인 루이스 마운트배튼 백작은 “여성은 남편의 성을 따라야 한다”며 “영국 왕가의 성도 ‘마운트배튼’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영국 왕가는 물론 국민의 반발이 이어지며 결국 왕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윈저’를 따르기로 했다. 당시 필립공이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했던 “이 나라에서 자기 이름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못한 사람은 나뿐인가?”라는 발언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여왕 부부는 1960년 세 번째 아이 앤드루 왕자의 탄생을 앞두고 왕실 추밀원과 협의를 통해 자신들의 후손에 ‘마운트배튼-윈저’라는 성을 물려주도록 결정했다.
한편 로열 베이비의 이름을 두고 싸우던 도박꾼들 사이에서 ‘아치’라는 이름은 매우 인기가 낮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영국 도박 사이트 래드브록스의 알렉스 아파티는 “아치에 걸린 배팅 금액은 단 100파운드(약 15만원) 뿐이었다”고 말했다.
일부 매체는 지난 1월 윌리엄 왕자의 아들 조지 왕자가 자신의 외할머니 캐럴 미들턴과 산책을 하던 도중 자신의 이름을 묻는 한 시민에게 “아치”라고 답한 적이 있다며 해리 왕자 부부가 여기에서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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