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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UNC 학생, 총격범 제압하다 총에 맞아 사망
뉴시스
입력
2019-05-02 15:46
2019년 5월 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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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최고 영웅"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대학(UNC) 샬럿 캠퍼스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한 학생이 용감하게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그를 쓰러뜨리고 제압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은 총격 사건 당시 라일리 하월(21)이 총을 든 남자가 교실로 들어오자 제압하기 위해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월은 발로 총격범을 쓰러뜨렸다. 그러나 하월은 완전히 제압하려는 순간 총격범이 쏜 총탄에 맞았다.
샬럿 경찰서장 커 푸트니는 “운동선수같은 체력을 가진 하월이 총격범과 맞서 싸웠다”며 “불행하게 그는 희생당했지만 그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많은 학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총격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트니는 “하월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최고 영웅”이라며 “총격사건에서 도망가거나 숨어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하지만, 숨을 곳이 없다면 불의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그대로 실천했다”고 그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사건 발생 직후 대학 당국은 경보를 통해 “케네디관 부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Run, Hide, Fight ). 우선은 몸의 안전부터 생각하라”는 경고방송을 계속해서 내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하월의 이모 모일런은 조카의 행동에 대해 “그는 평소에도 영웅적인 행동을 했다”며 “그는 모두의 보호자였다. 하월과 함께 있었을 때 우리는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인즈빌에서 태어난 하월은 그의 농장에서 세 명의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자랐다. 그는 평소 긴급 구조 기관에서 틈틈히 일해오면서 군인이나 소방대원의 꿈을 키워왔었다.
그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군대에 지원하는 것을 잠시 연기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하월의 가족들은 “그의 믿음이 강했고 사람들이 그를 가장 필요로 할 때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며 “그는 언제나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마지막까지 그렇게 행동했다”고 그를 추모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있는 로버슨 고등학교를 졸업한 하월은 UNC에 다니기 전에 잠시 애슈빌-벙컴 기술 커뮤니티대학에 다녔었다. 하월은 UNC 1학년생으로, 다른 학생들처럼 이날 봄 학기 마지막 수업을 듣고 있었다.
총격범은 지난달 30일 하월과 30명의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UNC 강의실로 뛰어들어와 총격을 가했다. 이날 총격으로 하월 등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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