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료는 1일 70엔(약 710원)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달 내내 빌린다고 하더라도 최대요금은 420엔(약 4200원)에 불과하다. 분실했을 때는 840엔(약 8500원)을 내면 된다.
네이처 측은 현재까지 우산 회수율이 100%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 시민 의식의 수준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현지 누리꾼들은 “회수율 100%라는데 못 믿겠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중국 우산 공유 스타트업 E우산은 지난해 4월부터 중국 11개 도시의 기차, 버스정류장에서 우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19위안(약 3100원)의 보증금을 받고 30분당 이용금액은 0.5위안(약 81원)으로 정했다. 우산을 반납한 뒤 보증금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네이처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서비스를 시작한 뒤 3개월 만에 30만개 우산은 전부 사라지고 없었다. 당시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에서 공유경제가 지속되려면 도덕적 각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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