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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후보’ 올랐던 美 래퍼 허슬, LA서 총격으로 피살
뉴스1
업데이트
2019-04-02 13:51
2019년 4월 2일 13시 51분
입력
2019-04-02 02:00
2019년 4월 2일 0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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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인 래퍼 닙시 허슬(33)이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 위치한 자신의 의류 매장 밖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마라톤 의류점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허슬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허슬은 수차례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LA 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20분경 슬라우슨 애비뉴와 크레쇼 대로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희생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그 가운데 1명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A 경찰청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용의자 정보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수 가능한 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망한 허슬의은 본명은 ‘어미아스 애스게덤’이다. 그는 LA 남부에서 성장했으며 10대 시절 거리의 갱단 소속이었다는 점을 종종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는 ‘공동체 활동가’로 활약했다.
그의 데뷔 앨범 ‘빅토리 랩’은 지난 2월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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