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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2%…잠정치 대비 0.4%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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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3:39
2019년 3월 28일 23시 39분
입력
2019-03-28 23:38
2019년 3월 28일 2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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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간 성장률 2.9%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에 그쳤다고 미 상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확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2.6%보다 0.4%포인트 낮아진 수치이다.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2.2%는 다우존스와 마켓워치가 각각 경제학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예상과 일치했다.
미국의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2.9%로 이전 수치에서 변화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목표로 했던 3.0%를 밑도는 수치이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하향 조정된 것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출 및 소비지출, 기업지출이 당초 측정치보다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4분기 연방정부 지출은 1.1% 늘어, 잠정치 1.6% 증가보다 내려갔다. 미국 경제활동 중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 증가율은 2.5%로, 앞서 발표한 2.8%에서 하향조정됐다.
기업지출 증가율도 6.7%에서 6.6%로 낮아졌으며, 이 가운데 지식재산권 투자는 13.1%에서 10.7%로 내려갔다.
비거주용 고정투자 증가율은 6.2%에서 5.4%로 하향 조정됐다. 정부투자는 0.4% 증가에서 0.4% 감소로 후퇴했다.
그러나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수출 증가율은 잠정치 1.6%보다 0.2%포인트 상향된 1.8%로 개선됐다. 수입 증가율은 잠정치 2.7%에서 2.0%로 하향 조정됐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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