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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발표 세계의 부호들…베이조스 1위 차지, 한국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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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8:00
2019년 3월 6일 18시 00분
입력
2019-03-06 16:50
2019년 3월 6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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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억만장자 2153명 발표…한국 이건희 65위, 서정진 181위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 부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베이조스는 1310억 달러(약 147조 5700억 원)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90억달러(약 2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트로 그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65억 달러 늘어난 965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이조스와 게이츠에 이어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은 825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버핏은 지난달 미국 식품업체 크래프트 하인즈의 주가 폭락으로 큰 손해를 봤다.
또 명품업체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760억 달러로 4위,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640억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623억 달러로 그의 재산 순위는 지난해 5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한국인 부호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69억 달러로 65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81억 달러로 181위에 올랐다.
한편 포브스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들은 총 2153명으로 지난해보다 55명이 줄었다. 이들이 보유한 재산 합계는 87조 달러로 지난해 보다 4000억 달러 감소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미국 내 억만장자는 609명으로 세계 부호 순위에서도 20위 내에 14명이나 포함됐다. 반면 중국의 억만장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49명 감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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