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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름 신년연휴 중 가정폭력 1100건 신고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2 22:48
2019년 1월 2일 22시 48분
입력
2019-01-02 22:46
2019년 1월 2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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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지난해 12월17일부터 1월1일까지 보름 간 신년 연휴가 계속됐던 가운데 모두 8158건의 범죄가 신고 접수됐다고 2일 경찰 당국이 말했다.
몽골 총 인구는 340만 명 정도이다.1만100명의 경찰이 신년 연휴 기간 동안 질서 유지를 위해 배치되었다.
이 기간 중 전체 범죄 신고 건수는 전년에 비해 10% 넘게 줄었다. 그러나 모두 1110건이 신고된 가정 폭력은 30%가 폭증한 것이라고 경찰은 지적했다.
몽골에서 수 년 전부터 가정 폭력이 늘어나는 추세로 전문가들은 알코올 소비 증대와 재정상의 문제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몽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몽골 여성 세 명 중 한 명 꼴로 평생에 걸쳐 어떤 형태든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
몽골 일인당 국민소득은 3500달러 미만이다.
【울란바토르(몽골)=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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