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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 마감 불구10년만에 최악의 성적 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1 07:00
2019년 1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9-01-01 06:58
2019년 1월 1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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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2018년 마지막날인 3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지만 그럼에도 올 한해를 지난 2008년 이후 10년만에 최악의 한해로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65.06포인트(1.15%) 오른 2만3327.46으로 올해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2506.85로 2018년 장을 마감해 전날 종가 대비 21.11포인트(0.85%) 상승했다.
또 나스닥 지수는 0.77%인 50.76포인트가 뛰어 6635.28로 폐장했다.
그러나 다우 지수는 연초 대비 5.6%가 하락했고 S&P 500 지수도 6.2%나 떨어져 미국 증시는 올 한해 10년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중소형 주식들의 동향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10.62포인트(0.79%) 오른 1348.54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 증시는 올 여름까지만 해도 수차례에 걸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었다. 그러나 10월 초부터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고 12월에 들어서는 당초 상승분을 모두 잃고 하락장세인 베어마켓으로 반전됐다.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금리는 2.68%로 떨어져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전화통화에서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진전이 이뤄졌다는 희망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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