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CNN “트럼프와 갈등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조만간 사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8 02:31
2018년 12월 8일 02시 31분
입력
2018-12-08 02:27
2018년 12월 8일 0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조만간 사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또 나왔다.
CNN은 7일 백악관 웨스트윙(대통령 집무동) 상황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 켈리가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켈리의 사임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NBC 등은 켈리가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및 다른 참모진과 갈등을 빚고 있으며 조만간 트럼프 행정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대 5개 직책의 내각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만 켈리와는 잘 지내고 있다며 갈등설을 부인했다.
그는 2020년 대선 때까지 켈리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낮지만 이번에 교체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 여름 켈리에게 2년 더 비서실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소통은 단절됐다고 CNN은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비서실장 교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후임자로 현재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인 닉 에이어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추가 인하 신중, 내년은 1번 예상”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잠실 신축전세 “부르는게 값”… 규제로 매물 줄고 신축 선호 탓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