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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G20서 트럼프-푸틴 회담”…우크라이나 사태 의제 여부 안밝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8 06:22
2018년 11월 28일 06시 22분
입력
2018-11-28 06:21
2018년 11월 28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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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두 정상은 지역안보와 무기 통제, 중동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두 정상간 만남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고조되고 있는 분쟁에 관한 문제를 다룰지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백악관은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 대사가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한 발언과 같은 입장”이라고만 답변했다.
헤일리 대사는 26일 러시아 해군의 우크라이나 군함 나포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하는 충격적인 일”이라고 비판하면서 “가장 강력한 수위의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국 정상들이 러시아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것과 달리 “좋지 않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면서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러시아에 대한 비판을 꺼리는 미온적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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