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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세계 최초 유전자편집 쌍둥이 출산…中연구자 주장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6 12:32
2018년 11월 26일 12시 32분
입력
2018-11-26 12:30
2018년 11월 26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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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감염될 경우에 대비해 에이즈에 저항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편집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편집 여아 쌍둥이가 홍콩에서 태어났다고 홍콩에서 허젠쿠이라는 중국 연구자가 26일 밝혔다.
그러나 중국 선전(深?)에 거주하는 그의 이러한 주장은 즉각 독립적으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그는 쌍둥이의 부모가 자신들의 신원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어 이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쌍둥이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젠쿠이는 이날 27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유전자편집 국제회의를 앞두고 AP 통신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제회의에서 이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과학과 윤리에서 큰 도약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은 유전자 편집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고 다른 유전자들을 해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금지하고 있다.
일부 주류 과학자들은 이러한 중국 연구자의 보고에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고 비난하고 있다.
【홍콩=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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