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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풍 ‘도라지’ 직격탄…최소 14명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18-11-19 15:00
2018년 11월 19일 15시 00분
입력
2018-11-19 14:58
2018년 11월 19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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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 늘고 2명 여전히 실종 상태
나트랑시는 주요 도로 여전히 침수
베트남 중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도라지’(Toraji)가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하면서 사망자 수가 14명으로 늘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베트남 현지 당국 발표를 인용, 사망자가 12명에서 14명으로 늘고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일간지 사이공 지아이퐁은에 따르면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트랑시(市)는 폭우와 홍수 때문에 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을 포함한 주요 도로가 모두 침수 상태다.
이 밖에도 도라지가 일으킨 홍수와 산사태로 가옥 12채가 파괴됐으며 몇명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저수지 벽에는 구멍이 뚫리기도 했다.
현지 온라인매체 VN익스프레스는 피해 지역 당국이 학생 9만여명을 대상으로 19일 하루동안 휴교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총 38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60만여채의 가옥이 파괴됐다. 이 기간 베트남이 입은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6억달러(2조9375억원) 수준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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