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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서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 발생
뉴스1
업데이트
2018-10-18 08:47
2018년 10월 18일 08시 47분
입력
2018-10-18 08:46
2018년 10월 1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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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갈무리
미국서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경찰은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한 변호사인 저스틴 샤의 선거 포스터에 나치를 상징하는 문양인 스와스티카 등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프레몬트 경찰은 이 사건이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일 수도 있다고 보고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샤는 자신의 선거포스터가 나치 문양 등으로 훼손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뒤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몬트 경찰은 정식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는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뒤 동부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 대학의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변호사로 활동해오다 이번에 지방의회에 출마하게 됐다.
프레몬트는 캘리포니아만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산호세 바로 옆에 있다. 인구는 23만 명이다. 인구의 50%가 아시아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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