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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행 천장서 떨어진 거대한 ‘덩어리’의 정체는?…직원들 혼비백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5 17:49
2018년 10월 15일 17시 49분
입력
2018-10-15 17:41
2018년 10월 15일 17시 4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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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은행 천장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떨어져 직원들이 혼비백산 달아나는 일이 일어났다.
중국 CGTN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 15분께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의 한 은행에서 직원들이 아침조회를 하던 중 약 1.5m 길이의 비단뱀이 천장에서 떨어졌다.
영상을 보면 뱀은 떨어지면서 한 직원의 어깨를 스쳤고, 처음엔 뭔가 쳐다보던 직원들은 정체를 알고 겁에 질려 혼비백산 달아났다.
떨어진 뱀도 놀랐는지 빠른 속도로 숨을 곳을 찾아 움직였다.
이후 소파 뒤에 숨어있던 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역 야생동물보호국에 생포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뱀은 안전하게 야생 동물 보호 센터로 옮겨졌다.
전문가들은 근처에서 누군가 기르던 비단뱀이 탈출해 먹이를 찾다가 우연히 은행 내부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비단뱀은 독은 없지만 몸집이 커 쥐나 사슴 같은 동물을 몸으로 감아 질식시킨 다음 잡아먹는다. 비단뱀이 사람을 잡아먹은 사례도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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