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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위원장 만나 비핵화 성취 향한 길 봤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0 05:08
2018년 10월 10일 05시 08분
입력
2018-10-10 05:06
2018년 10월 10일 0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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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 북한 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며 북한 비핵화 등에 관한 진정한 진전(real progress)이 있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지만 우리는 이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길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북한, 한국, 중국을 방문하고 전날 밤 늦게 돌아왔다고 말한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계획을 머지 않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을 북한에 보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의 사임을 발표한 대통령 집무실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2차 회담 장소로 3~4곳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장소로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호화 리조트 ‘마라라고(Mar-a-Lago)’가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아마 김 위원장도 좋아할 것 같다”며 “나도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두고 보자”고 여운을 남겼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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