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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탈선 “펄쩍 뛰는 느낌 들었다” 출근길 수백명 공포의 암흑 탈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8 13:08
2017년 6월 28일 13시 08분
입력
2017-06-28 11:56
2017년 6월 28일 11시 5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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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현지인 트위터)
뉴욕 지하철의 맨해튼역 구간에서 현시기간으로 27일 오전 지하철 열차 차량 2대가 탈선해
출근길 수백명 승객들이 대피소동을 벌였다
.
이날 현지 언론과 승객들의 트위터 등에 따르면, 열차는 선로를 벗어나면서 벽을 긁고 멈춰섰다.
열차에서 탈출한 승객들은 전기가 끊긴 암흑속에서 선로를 따라 대피하며 일부가 앞이 보이지 않아 다치기도 했다.
승객중 한 명은 방송사취재진에게 125번가를 지날 무렵 객차가 펄쩍 뛰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탈선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34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없다.
탈선된 차량들은 운행 전에는 장비 불량이나 다른 이상이 전혀 없었고 선로도 고장이 없었다고 교통국 대변인은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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