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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작품처럼 들려”…가정집 침입해 피아노 치는 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5 14:09
2017년 6월 5일 14시 09분
입력
2017-06-05 13:58
2017년 6월 5일 13시 5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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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야생 곰이 가정집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각)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서 곰이 가정집에 침입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매체는 이 곰을 ‘회색곰’(grizzly)이라고 소개했지만, 누리꾼들은 ‘검은곰’(Black Bear)이라고 주장했다.
14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곰이 피아노 앞으로 다가가 앞 발로 건반을 누른다. 마치 곰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처럼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곰은 창문을 통해 가정집에 침입했다. 집주인은 귀가 후 어지럽혀진 집안을 보고 도둑이 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폐쇄회로(CC)TV에 목격된 건 회색곰. 집주인은 곰이 거실을 떠난 뒤 침실과 부엌을 어슬렁거리다가 집을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리하르트 바그너 작품처럼 들린다(Purp****)”, “사랑스러운 동물(Lily****)”, “일반 곰보다 똑똑해 보인다(An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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