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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하다가 목뼈 골절 30대 女, 박장대소 하다가 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5 09:14
2017년 6월 5일 09시 14분
입력
2017-05-30 17:17
2017년 5월 30일 17시 1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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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하다가 목뼈 골절상을 입었던 여성이 몇 년 후 해당 사연을 이야기하며 박장대소 하다가 또다시 같은 사고를 당했다.
24일 호주 뉴스닷컴은 두 번이나 어이없는 이유로 반신불수가 될 뻔한 모니크 제프리(여·33)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 로즈베이에 사는 모니크는 2012년 어느 날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다 갑자기 재채기를 하고는 꼼짝도 할 수 없게 됐다. 재채기의 반동으로 경추(C1·C2) 2개가 손상을 입은 것이다.
모니크는 “재채기를 하는 순간 뼈가 움직이는 느낌이 나며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곧바로 심각한 통증이 시작됐고 꼼짝을 할수 없었다.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쳤다”고 설명했다.
남편의 신고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모니크는 머리에 나사를 끼워 목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는 처치를 받고 14주간을 고통스럽게 지내야 했다.
그로부터 5년이 흐른 지난 달 20일 모니크는 회사에 출근해 동료들과 목을 다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너무 격하게 웃은 나머지 또다시 같은 경추에 손상을 입고 말았다.
모니크는 “농담으로 동료들에게 ‘목에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며 웃다가 머리를 뒤로 젓히는 순간 뻣뻣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모니크는 다시 불편한 고정장치 신세를 지게 됐다. 전보다는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6주간 보호장구를 착용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모니크는 “보호구를 착용하면 제대로 눕지도 못한다. 사실 아이 두 명을 출산하는 것보다 힘든것 같다”면서도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난 여전히 웃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호구를 제거한 후에는 목뼈를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인 재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개선되지 않을 경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모니크는 설명했다.
그의 여동생은 ‘호주에서 가장 운나쁜 여성’이라는 별명이 생긴 언니를 위해 치료비 모금(GoFundMe) 페이지를 만들었다. 동생은 "8000달러 가량이 모였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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