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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시작, 백악관 “중국에 대한 위협 아니다” 中 달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08:56
2017년 3월 8일 08시 56분
입력
2017-03-08 08:50
2017년 3월 8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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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청(MDA) 홈페이지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지난 7일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사드는 중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8일 “중국의 우려를 분명히 이해한다”며 “그러나 사드는 한국과 일본에 국가안보 문제”라고 밝혔다. 이는 이달 후반에 있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방중을 앞두고 중국의 여론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울러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면인은 “사드는 중국 및 동아시아의 어떤 강대국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이 아니라 북한의 나쁜 행동에 대한 대응이다”고 밝혔다.
이 입장은 북한이 지난 6일 감행한 4발의 미사일 발사를 겨냥한 것으로, 미국은 사드 배치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방어 수단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7일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한다는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사드 체계의 일부가 지난 6일 야간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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