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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공산혁명가 피델 카스트로 사망…개혁·개방 물결, 쿠바 변화시킬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8 10:02
2016년 11월 28일 10시 02분
입력
2016-11-28 09:59
2016년 11월 28일 09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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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델 카스트로/동아일보DB
이인제 전 의원(6선)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타계 소식을 전하면서 “개혁과 개방의 물결이 쿠바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상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남아있던 공산혁명가 피델 카스트로가 죽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카스트로의 통치 49년이 쿠바 인민들에게 남긴 유산은 무엇인가?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고립되고 결핍된 사회인가?”라고 물으며 “개혁과 개방의 물결이 쿠바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전망했다.
앞서, 쿠바 공산 혁명의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25일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카스트로는 1959년 1월 풀헨시오 바티스타의 친미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뒤 2008년 공식 직위에서 물러날 때까지 49년간 권좌에 있었다.
동료인 체 게바라와 함께 중남미 좌파 혁명과 ‘반미’운동을 이끈 카스트로가 타계하면서 냉전시대 사회주의권의 주역들은 이제 거의 모두 사라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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