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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美캘리포니아선 ‘칼렉시트’ 움직임까지 “버니 샌더스를 우리 지도자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0 12:03
2016년 11월 10일 12시 03분
입력
2016-11-10 11:56
2016년 11월 10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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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도 ‘트럼프 쇼크’에 빠졌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민주당 지지성향이 뚜렷한 캘리포니아의 주민들의 '칼렉시트'(캘리포니아와 탈퇴·exit의 합성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소셜미디어 상에는 칼렉시트 해시태그(#calexit)와 함께 "버니 샌더스를 우리 지도자로", "브렉시트 때처럼 캘리포니아도 미국을 떠날 수 있는 거냐"와 같은 관련 게시물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미국 50개주를 통틀어 가장 많은 선거인단(55명)이 배정된 캘리포니아는 8일 치러진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트럼프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9명)을 확보해 승리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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