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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의 고리’ 뉴질랜드 규모 7.1 강진…정확한 피해상황 확인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2 11:27
2016년 9월 2일 11시 27분
입력
2016-09-02 11:23
2016년 9월 2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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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지질연구소
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2일 오전 4시 37분경(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위치한 기스본으로부터 북동쪽 125㎞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100차례 이상의 여진을 일으킬 정도의 강진이었다. 진원은 약 22㎞였다.
기스본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북섬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지고 물건이 탁자 등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물적 피해나 인명 피해 상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오전 시간 지진이 잠잠해진 뒤 일부 건축물에 금이 갔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진이 발생하자 뉴질랜드 정부는 오클랜드 등 북섬 동쪽 해안 대부분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학교들도 휴교하고, 기차 운영도 중단됐다.
뉴질랜드는 일본·동남아 등 태평양 연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를 일컫는 ‘불의 고리’에 속해 지진이 흔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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