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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염소 실은 트레일러 끄는 5억짜리 람보르기니, 원래 농업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8 16:20
2016년 7월 28일 16시 20분
입력
2016-07-28 16:05
2016년 7월 28일 16시 05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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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캡처
50만 달러(약 5억6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로 염소를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있는 별난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은 유튜브 이용자 조셉 크리니티(Joseph Criniti)가 올린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에는 건초더미와 염소로 가득한 작은 트레일러를 매달고 도로를 달리는 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옆 차선을 달리는 차량 안에서 촬영됐다.
람보르기니에는 한 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이 타고 있으며, 이들은 평온한 모습으로 염소 트레일러를 매단 채 주행을 하고 있다.
주변을 지나는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은 신기한 광경을 봤다는 듯이 람보르기니와 염소 트레일러를 쳐다보며 지나간다.
영상을 게재한 크리니티는 “누가 람보르기니를 염소 실은 트레일러 끄는 용도로 사용할까?”라면서도 “안될 건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염소를 충분히 팔면 당신도 람보르기니를 살 수 있을 것”, “람보르기니가 트랙터 회사였군” 등의 댓글로 재밌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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