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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민간인 겨냥 테러 반드시 심판 받아야”…최소 148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4 12:37
2016년 5월 24일 12시 37분
입력
2016-05-24 12:26
2016년 5월 24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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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시리아 항구 도시 2곳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데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고 규탄했다.
이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에 따르면, 반총장은 "오늘 시리아 항구 도시 자발레와 타르투스에서 민간인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또한 다라야와 알레포, 이들리브, 홈스 북부 지역 등 수도 다마스쿠스 안팎에서 군사 활동이 증가하는 것이 "대단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모든 시리아 내전 주체는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를 어기면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시리아 정부군이 통제하는 서부 항구 도시 타르투스와 자발레에서 각각 3차례, 4차례 연쇄 테러가 발생해 148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졌다.
테러는 버스 정류장과 병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발생했다.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는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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