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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강물에 불 붙였더니 활활…기름 섞인 것도 아닌데 어떻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5 17:34
2016년 4월 25일 17시 34분
입력
2016-04-25 17:30
2016년 4월 25일 17시 3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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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가던 남성이 강물 위에 라이터 불을 가져다 대자 보트를 집어 삼킬 듯이 큰 불이 순식간에 수면을 뒤덮는다. 23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영상을 촬영한 곳은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강이며, 불을 붙이는 남성은 녹색당 소속 국회의원인 제레미 버킹엄(Jeremy Buckingham)이다.
그는 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셰일(shale)가스 시추 작업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기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제레미 의원은 “강바닥에서 메탄가스가 올라와 불이 붙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원인이 되는 시추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퀸즐랜드에는 어마한 셰일가스가 매장돼 있는데, 시추 과정에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토지와 식물을 훼손시키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지역 농·목축업자들은 셰일가스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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