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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굴속에서 흑곰과 눈이 마주친 순간 ‘포착’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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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3:43
2016년 3월 17일 13시 43분
입력
2016-03-17 12:01
2016년 3월 1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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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NS에 공개되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진이다.
좁은 굴이다. 한 남자가 기어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맞은편에 누군가(?) 있다. 사람이 아니다. 곰이다. 곰은 노려본다. 눈길에 짜증이 묻어 있다. “당신, 뭐야”라고 따지려는 듯하다.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코리 아놀드. 사진작가이자 미국 알래스카의 어부라고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
사진 속 남자의 이름은 ‘웨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대학원에서 흑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는 겨울잠을 자는 흑곰에게 태그를 붙이기 위해 미국 유타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에 있는 굴속으로 기어들어가다 곰과 눈이 마주쳤다.
그의 무기(?)는 진정제 바늘이 달린 긴 봉 뿐이었다. 약 15미터를 빠르게 뒤로 기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좁은 굴이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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