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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2년 연속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 찬성 119표-반대 19표 ‘압도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8 13:56
2015년 12월 18일 13시 56분
입력
2015-12-18 13:46
2015년 12월 18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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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유엔 총회 2년 연속
유엔 총회 2년 연속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 찬성 119표-반대 19표 ‘압도적’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한 내용의 결의안이 2년 연속 유엔 총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엔 총회는 17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찬성 119표, 반대 19표, 기권 48표를 받아 압도적인 표차였다.
올해 북한인권 결의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의 권고와 결론을 계속 검토해 북한의 인권 침해에 책임을 묻는 내용을 담았다.
북한 상황을 ICC에 회부하는 방안과 반인도 범죄 책임자들을 겨냥해 효과적인 맞춤형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 등을 권고했다. 북한에 주민들의 모든 인권과 자유를 전면적으로 존중하고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밖에도 결의안은 북한에 대규모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방안과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11년 연속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해부터는 결의안에 ICC 회부 권고 방안 등이 포함되면서 무게감이 확연히 높아졌다.
유엔 총회 2년 연속. 사진=YTN 뉴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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