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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30일 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무기·폭발물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5 09:57
2015년 11월 5일 09시 57분
입력
2015-11-05 09:50
2015년 11월 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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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비상사태’
유명 휴양지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4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압둘라 야민 압둘 가윰 몰디브 대통령은 이날 정오를 기해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30일 간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했다.
몰디브가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함에 따라 치안당국은 영장 없이 압수와 수색, 체포와 구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집회, 시위의 자유와 파업권, 몰디브 출입권에 관련된 자유 등도 제한된다.
모하메드 아닐 몰디브 법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군과 경찰이 두 곳에서 무기와 폭발물을 발견했다”며 “이들 무기가 국가와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에 국가안보위원회가 국민 보호를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몰디브 외교부는 몰디브 국가비상 상태 선포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이 받을 영향은 크지 않다며 관광객 감소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몰디브는 지난해 12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찾는 등 관광업이 전체 경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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