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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반군, 터키군에 보복…‘열흘간 유혈사태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3 09:23
2015년 8월 3일 09시 23분
입력
2015-08-03 09:22
2015년 8월 3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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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반군’
쿠르드 반군이 터키 동부에서 차량폭탄 테러를 감행해 터키군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외신에 의하면 지난 2일(현지시각) 쿠르드노동자당이 이란 접경지인 아그리 주 부근에서 폭약 2t을 실은 농기계로 고속도로에 있는 헌병대 건물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쿠르드 반군의 테러로 터키군 2명이 숨지고 부상자 31명이 발생했다. 터키군 4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또 터키 동남부 마르딘 주에서도 군용 차량이 반군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지뢰를 밟아 병사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반군이 터키군 부사관을 살해한 데 대한 보복으로 터키가 이라크 북부의 PKK 진지를 공습한 이래 지난 열흘간 유혈사태가 이어진 가운데 발생했다.
터키군은 거의 매일 PKK 거점에 대한 월경 폭격을 가했고, 반군 측도 보복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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