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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위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작전 과정서 사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0:27
2015년 5월 18일 10시 27분
입력
2015-05-18 10:26
2015년 5월 1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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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위지도자 사살’. 출처= 방송 갈무리
‘IS 고위지도자 사살’
미군 특수부대가 IS 고위지도자를 사살했다.
미군 특수부대가 지난 15일 밤(현지 시각)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첫 기습 지상 작전을 벌여 IS 고위 지도자를 사살했다.
미군이 인질 구출이 아닌, IS 고위 지도자 체포나 사살을 위해서 특수부대를 동원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5일 밤, 미군 특수부대에 아부 사야프로 알려진 IS 고위 지도자와 그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카터 장관은 “아부 사야프는 작전 과정에서 사살됐고, 생포된 아내는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수감됐다"고 말했다.
아부 사야프는 IS의 군사작전 지휘와 함께 석유나 가스 밀매 등 재정문제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야프의 아내 역시 IS 조직원으로, 테러행위 가담은 물론 인신매매에 관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장관은 이 작전을 통해 사망하거나 부상한 미군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는 대테러 부대 ‘델타포스’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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