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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2개의 신기록 달성…“전세계서 10명 정도만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09:59
2015년 3월 30일 09시 59분
입력
2015-03-30 09:57
2015년 3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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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2개의 신기록 달성…“전세계서 10명 정도만 성공”
13세 소녀가 최고난이도의 암벽 등반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가디언 등 각종 해외 매체들은 미국 뉴욕 출신의 일본계 소녀 아시마 시라이시(13)가 스페인 산타 리냐에 있는 암벽 ‘오픈 유어 마인드 다이렉트’(Open Your Mind Direct) 등정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암벽은 프랑스 클라이밍 기준으로 9a+에 해당하는 최고난이도 코스로 남녀 통틀어 전세계적으로도 10명 정도만 오를 수 있는 험난한 루트다. 아시마는 극도로 힘든 이 코스를 단 10분 만에 정복한 것.
그는 4일간의 프로젝트로 먼저 등반로를 연구한 뒤 연습 시간을 가졌고 아버지, 사진사 1명과 함께 암벽에 올라 결국 등정에 성공했다. 특히 아시마가 오른 코스는 도전자들이 잡고 오를 수 있는 ‘키 홀드’(keyhold)가 부서져 없어진 곳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아시마는 산타 리냐 암벽을 정복한 최초의 여성, 최연소 클라이머로 등극했다.
아시마는 “손이 엉망이 됐지만 매우 행복하다”며 “남자들만이 한계를 밀어붙이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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