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새 北주재대사에 리진쥔 내정
동아일보
입력
2015-03-18 03:00
2015년 3월 18일 03시 00분
구자룡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주재 중국대사에 리진쥔(李進軍·59·사진)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차관급)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베이징(北京)의 한 외교 소식통은 이날 “리 부부장의 북한 대사 임명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오전까지 부부장 명단에 들어 있다가 오후에 빠져 인사이동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하이(上海) 외국어학원을 졸업한 리 신임 대사는 1975년 대외연락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서유럽국 국장, 2000년과 2005년에는 각각 미얀마와 필리핀 대사로 근무했다.
리 신임 대사의 부임으로 북한의 제3차 핵실험과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이후 냉각된 북-중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한편 류훙차이(劉洪才) 전 대사는 지난달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에 복귀했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