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ON AIR] 시월드 ‘고기 반찬’ 찬반논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2-18 09:18
2014년 12월 18일 09시 18분
입력
2014-12-18 06:55
2014년 12월 18일 06시 5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주부들은 매일 어떤 밥상을 차릴지 고민에 빠진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따져야 해 웬만한 골칫거리가 아니다. ‘웰컴 투 시월드’가 ‘겨울철 반찬 전쟁’이라는 주제로 토크의 장을 마련한다.
자칭 ‘육식의 여왕’이라는 탤런트 이수나(사진)는 육식 예찬론을 펼친다. 그는 “고기와 함께 비타민C를 먹어라, 고기를 먹은 후 쌀밥을 먹으면 살이 안 찐다, 고기를 먹고는 와인 한 잔을 마시면 지방이 분해돼 배가 나오지 않는다”고 노하우를 공개한다.
하지만 모두 거짓으로 판명된다. 가정의학과 이승남 전문의는 “고기 먹으면서 중간에 비타민C를 먹으면 고기가 분해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고기를 먹고 밥을 먹으면 살은 더 찐다”고 충고한다.
그럼에도 패널들은 고기 반찬에 애착을 보인다. 개그우먼 이경애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는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 ‘백해반익’하다”고 말한다. 이에 연기자 정다혜가 “체했을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쑥 내려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준다.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골드바 해외직구로 차익?…“관세·부가세 붙으면 이익 크지 않아”
용천수로 씻으며 컨테이너 생활…60대 여성 새 보금자리 찾았다
한국인구 5%는 교류저조층…한달간 11명과 전화-문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