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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홍콩 지역까지 확산…‘예방 백신 없는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1:39
2014년 7월 31일 11시 39분
입력
2014-07-31 11:38
2014년 7월 31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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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방송 갈무리
홍콩에도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최근 아프리카에서만 600여명의 사망자를 내며 전염병의 공포를 확산시켰다.
하지만 30일 홍콩의 한 매체는 “케냐를 방문했던 홍콩 여성이 귀국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고 보도하며 아시아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했다.
이 매체는 이 여성 환자가 케냐를 방문했다가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현재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출혈열 환자는 총 1201명으로 이중 67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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