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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속도로 달리는 車에 매달린 男, 차 안에는 女운전자와 아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38
2016년 1월 15일 14시 38분
입력
2014-06-30 17:03
2014년 6월 30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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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C-TV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 트렁크 위에 매달려 있는 위험천만한 광경이 포착됐다.
현지 방송 WSOC-TV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옆 차선을 지나던 한 가족이 달리는 차량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영상 촬영자의 아들인 새뮤얼 크루즈 군(17)은 “이상했다. 처음엔 (사람이 아니라) 인체모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I-77 고속도로를 지나던 다른 차량들은 시속 55마일(약 88km/h)로 달리는 흰색 세단을 조심스럽게 비켜 간다.
화면에서 문제의 차량이 사라지기 직전 크루즈 군은 차에 매달려 있던 남성이 날카로운 물체로 뒷 유리를 깨부수고 차량 내부로 기어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크루즈 군은 흰색 차량 안에 여성 운전자와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 한 명이 있었다면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이 흰색 차량의 운전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차 트렁크 위에 매달려 있던 남성이 서로 아는 사이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형사 입건될 경우 운전자는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WSOC-TV는 전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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