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무서운 아기 얼굴… 소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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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2일 13시 29분


출처= 국립미국역사박물관
출처= 국립미국역사박물관
처키의 조상 인형’

‘처키의 조상 인형’으로 불리는 사진이 화제다.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 인형은 ‘자연스럽게 기어가는 아기인형’으로 알려졌다. 박물관 설명에 따르면 이는 1871년 특허를 받은 인형이다.

이 장난감은 바로 두 팔과 다리로 기어가는 아기 모양을 표현했다. 또한 태엽 장치와 톱니바퀴를 이용해 기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발과 손 일부, 그리고 민머리 아기 얼굴이 인상적이다.

‘처키의 조상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 끼친다!”, “처키랑 똑같이 생겼다”, “태엽을 감으면 정말 기어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키는 지난 1988년 영화 ‘사탄의 인형’에 등장한 무서운 인형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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