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저주받은 예술품?”…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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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1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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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의 조상 인형 (출처=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처키의 조상 인형 (출처=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처키의 조상 인형’

처키의 조상 인형이 나타났다.

한 예술품의 사진이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처키의 조상 인형’이란 이름으로 올라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예술품은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이 1871년 미국에서 ‘자연스럽게 기는 아기 인형’이란 명칭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다.

인형은 엎드려 기는 아이를 표현한 것으로 몸통에 태엽과 톱니바퀴가 부착돼 괴기스런 모양새를 띄고 있다. 특히 인형의 얼굴은 영화 ‘사탄의 인형’(1988) 속 ‘처키’를 떠올리게 한다.

처키의 조상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키랑 진짜 닮앗네” “꿈에 나올까 무섭다” “예술품에 저주걸린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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