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승객은 어디에… 동체 큰 손상 없이 해저에 가라앉았을 수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1 11:49
2014년 3월 21일 11시 49분
입력
2014-03-21 03:00
2014년 3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최후의 순간 승객들은 어떻게 됐을까.
호주 당국이 20일 실종 여객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지만 탑승객 흔적은 찾지 못했다. 사고 여객기에는 중국인(대만인 1명 포함) 154명과 말레이시아인 38명, 미국인 3명 등 14개국의 승객과 승무원 등 239명이 탑승했다.
여객기 동체가 바다에 떨어지면서 손상됐다면 승객 일부가 밖으로 튕겨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동체가 별 다른 손상 없이 그대로 수심 수천 m 속으로 처박혔다면 승객들도 그대로 수중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승객들이 탈출해 인근 섬으로 갔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하지만 잔해가 발견된 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약 1600km 떨어진 ‘허드 맥도널드 제도’로 무인도다. 구명조끼를 입고 여객기 안의 구명보트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헤엄쳐서 도달하기엔 쉽지 않은 거리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말레이시아 실종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검, 최재영 조사… 김건희 디올백 수사무마 겨냥
해수부 이삿짐 부산 첫도착… “상권 살아날것”
“내란재판부 도입땐 사법부가 정치적 하청기관으로 전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